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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예린은 2014년부터 줄곧 팀의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계속해서 이적설에 연루되는 등 입지가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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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스는 스페인 출신인 베예린이 유소년 시절 몸담았던 정든 클럽. 베예린의 부친은 평생 베티스의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베예린이 베티스를 선택한 데는 아버지가 큰 영향을 미쳤다. 베예린은 "시장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아버지는 늘 베티스에 가야 한다고 하셨다. 그 꿈이 이뤄졌다. 어렸을 때부터 그것을 위해 살아왔고, 모든 사람들에게 그 마인드를 심어준 분이 아버지"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와 아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아버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자체가 나에게는 매우 흥분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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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예린은 "물론 나는 햇빛과 더위를 원했다. 하지만 나는 휴가로 이 곳에 온 게 아니다. 내 자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기 위해 왔다. 나는 베티스와 함께 우승하기 위해 아스널을 떠났다. 휴가차 온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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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예린이 떠난 아스널은 개막 3연패 후 겨우 첫 승을 따내며 죽다 살아난 상황이다. 부진한 경기력에 많은 비판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