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는 윙어, 미켈 오야르사발.
프리미어리그 최강팀 맨시티가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의 젊은 윙어 오야르사발을 내년 여름 영입 우선 대상으로 지목했다는 소식이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1억파운드를 투자해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하지만 숙원 사업이던 최전방 보강은 실패했다.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에 사활을 걸었지만, 결국 케인이 토트넘 잔류를 선언했다.
내년 여름 맨시티의 1번 타깃은 공격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지 매체 '유로스포르트'는 현재 맨시티가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는 선수는 스트라이커가 아닌 윙어 오야르사발이라고 보도했다.
오야르사발은 스페인 출신 24세 공격수로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팀에서 성장해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33경기 11골 8도움의 엄청난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많은 빅클럽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고, 내년 여름 6700만파운드의 이적료에 팀을 옮길 수 있는 상황이다.
맨시티는 최전방 공격수도 필요하지만, 베르나르두 실바가 팀을 떠나게 되는 상황 등에 대비해 공격 자원 보강이 전방위적으로 필요하다.
오야르사발은 이번 시즌에도 프리메라리가 4경기에서 벌써 4골을 넣고 있다. 여름에는 스페인 대표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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