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태사자 김형준이 택배 기사로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형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어느날. 날씨도 좋고 단가도 좋고. 돈벌기 힘드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준은 택배 배달 업무 중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김형준은 "어제 백신 맞고 오늘은 쉬는날. 내일부터 다시 하얗게 불태워보자. 다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형준은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택배 기사로 일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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