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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간 9골이 쏟아진 골 풍년이었다. 전반 16분 그릴리시의 코너킥을 이어받은 아케가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 28분 라이프치히 수비 무키엘레의 자책골이 나왔다. 전반 42분, 라이프치히 은쿤쿠의 만회골이 터졌지만 추가시간 클로스터만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마레즈가 밀어넣었다. 후반 6분, 은쿤쿠가 헤더골로 추격했지만 후반 11분 그릴리시가 골망을 흔들며 4-2로 앞서나갔다. 후반 28분 은쿤쿠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4-3으로 추격했지만 맨시티는 후반 30분 칸셀루, 후반 40분 제주스가 연속골을 기록하며 결국 6대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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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직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 장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가 하프타임 때 해야만 한다고 이야기한 부분이 있는데 선수들이 그 부분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라이프치히는 정말 잘했다. 4명의 선수가 빌드업을 통해 수비를 끌어냈고 홀딩미드필더 뒷공간을 노렸다. 볼이 밖에서 안쪽으로 흘러들어올 때 많은 선수가 있었고, 뒷공간을 파고들며 공격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통제할 필요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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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의 경기력에 대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한 경기에 9골을 정상적이지 않다. 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공격하고 플레이하는데 아주 특별한 그들만의 방식이 있었다. 라이프치히를 상대할 때는 절대 끝났다고 생각해선 안된다. 절대로"라며 경계심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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