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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럽 순회연주는 지난해 1월 1일 중국 하얼빈 신년음악회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재개되는 해외무대로, 총 110명의 단원 중 국민대 옥상훈 교수와 서울시립대 이인학 교수 등 백신접종을 완료한 38명이 출국하고 반주를 위해 피아니스트 조한솔, 바이올리스트 양정윤이 현지에서 합류해 총 41명이 무대에 서게 된다. Vangelis의 Conquest of Paradise와 '오 행운의 여신이여(O fortuna)로 시작되는 무대는 '아리랑', '그리운 금강산' 등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와 가곡을 포함해서 김소월의 시 '초혼(招魂) 등 창작가곡이 귀에 익숙한 다양한 아리아와 함께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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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스트리 커뮤니케이션 자문역 이명천교수는 "팬더믹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번 유럽투어가 가능한 것은 비엔나 필의 아시아 투어를 총괄하는 오스트리아 WCN 송효숙대표의 세심한 기획과 해외문화홍보원의 적극적인 후원, 그리고 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세르비아 주재 한국대사관의 완벽한 행정지원 덕분이다. 유럽을 비롯한 온 세계인들에게 K클래식의 우수성과 K방역의 완성도를 동시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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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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