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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게약을 맺으며 빅리그 도전에 나섰던 양현종은 12경기(선발 4차례)에 나와서 35⅓이닝 3패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했다. 텍시스쿼드로 시작해 빅리그 등록돼 꿈꾸던 선발진까지 합류했지만, 눈에 띄는 성적을 남기지 못한 채 불안한 입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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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기회가 찾아온 기회. 첫 두 경기에서는 2이닝 무실점, ⅓이닝 무실점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는 모두 실점이 나왔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는 2⅓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허용하는 등 4피안타 2실점을 했고, 복귀 후 4경기에서 6⅓이닝 4실점을 하며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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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으로서는 다시 한 번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첫 승을 위한 기다림을 이어갈지, 혹은 KBO 복귀를 택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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