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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NA는 삼거리포차 삼거리별밤 문나이트 가비아 토토가요 등을 운영하는 업체다. 양현석이 70%, 그의 동생인 양민석 전 YG 대표이사가 3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김씨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회삿돈 6억4970여만원을 자신과 아내의 명의로 된 계좌로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또 헌팅술집인 삼거리별밤과 힙합클럽 가비아에 손님이 춤출 수 있는 공간을 설치하고도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해 2016~2019년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7000여만원을 포탈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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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여러 범행을 하나의 죄로 보고 범죄 금액 5억원 이상에 적용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했으나, 재판부는 범행성격이 다른 2개의 죄로 봐야한다며 업무상 횡령혐의만 적용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하고 CDNA 법인에도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2심 또한 1심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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