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리얼 범죄 액션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 수필름 제작)가 개봉 첫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이틀째에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입소문 흥행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보이스'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6일 개봉 이튿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안정적인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개봉 이후 이틀 연속 '기적'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보이스'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범죄도시'에 이어 '추석에는 범죄 영화'라는 흥행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백신 영화'라는 입소문이 퍼지며 온 가족 필람 무비로 자리잡아 추석 극장가 흥행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보이스'는 영화 개봉 이전 진행된 블라인드 시사회, 관객 시사회에서도 높은 만족도와 추천도를 기록했다. 또한 개봉 이후 멀티플렉스 예매 사이트 내에서도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7일 기준 '보이스'는 CGV 골든에그 95%대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이 주를 이룬다.
범죄액션 영화로서 가진 장르적 만족도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추천도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보이스'의 흥행 행진은 추석 연휴가 시작된 후 가족 관객들의 합류로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남자가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등이 출연했고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김선·김곡 쌍둥이 형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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