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외인 선발의 빈자리. 영건들에게는 일생의 기회다.
눈도장을 잘 찍으면 가을야구 무대까지 쭉 이어갈 수 있는 기회.
20경기 출전정지로 근신중인 마이크 몽고메리가 비운 선발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쇼케이스가 진행중이다.
일단 루키 이재희(19)가 한걸음 앞서 있다. 16일 KIA전에 선발 출전, 4⅓이닝 동안 7안타 3볼넷으로 4실점 하며 첫 패를 안았다.
3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는 등 씩씩하게 자기 공을 던졌다. 다만, 아직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까지는 아니다.
좌완 영건 듀오도 있다.
이승민(21)은 퓨처스리그 8경기 4승무패 2.17의 평균자책점으로 무력시위 중이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다 14일 롯데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살짝 주춤했다.
2년차 좌완 허윤동(29)도 있다.
최근 페이스가 좋다. 8월13일 상무전과 19일 KT전 2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31일 상무전 5이닝 3실점 한 허윤동은 18일 함평 KIA전에 선발 등판, 6이닝 2안타 3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비록 타선지원 불발로 패전투수가 됐지만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피칭. 1군 콜업을 기대해볼 만한 내용이다.
이날 삼성은 KIA 투수 박건우(3이닝) 오규석 장재혁 김양수 남재현 등 5명에게 무안타 무득점으로 노히트노런을 당했다.
몽고메리의 돌발 부재가 젊은 투수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상항. 가을야구를 앞둔 삼성에 전화위복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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