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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 정정용 감독은 채찍을 들었고, 이랜드 선수들은 패배 위기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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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승의 기운을 살려 부산을 잡고 5위로 도약하기를 기대했지만 전반에 기선을 빼앗기면서 김인성의 3경기 연속골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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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감독은 "하프타임 미팅때 사실 크게 화를 냈다"면서 "우리가 미드필더 숫자도 많았는데 그걸 이용하지 못하고 상대에 점유율을 내주는 경향을 지적했다. 공격적으로 자신있게 나가지 못하고 시간을 끌고 그런 부분에 대해 화를 냈다.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뛰지 않으니 야단을 좀 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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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감독은 이날 동점골을 넣은 김인성의 구단 통산 300호골에 대해서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인성은 득점 찬스를 스스로 찾아가고, 한방에 해결할 줄 아는 멋진 공격수다. 300호골의 주인공이 된 걸 축하한다."
부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