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연하 남편과의 애틋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안아주는 게 제일 좋다는 내 심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남편과 나눈 메시지가 담겼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에게 "여보 사랑해. 아까 포옹 받는데도 포옹 해주는데도 너무 좋아서 또 끌어안고 싶어"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김준희는 감동 받은 듯 "히 사랑해요"라고 화답했다. 결혼 2년차가 된 신혼 부부의 여전히 달달하고 애틋한 애정 가득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의류 쇼핑몰을 함께 운영 중이다. 쇼핑몰 CEO 김준희는 자신의 쇼핑몰이 100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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