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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을 치를 단계는 모두 밟았다. 지난 18일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다카하시는 곧바로 1군 선수단에 합류, 지난 20일 라이브 피칭을 했다. 신인 권혁경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 다카하시는 김태진-이진영-이우성-최정용으로 이뤄진 타선을 차례로 상대하면서 세트당 15개씩 총 4세트 60개의 볼을 던졌다.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볼 5개의 구종을 점검했고, 직구 최고 구속 150km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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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한대로 많은 이닝은 소화하지 못할 전망이다.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지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다. 윌리엄스 감독은 "지난 라이브 피칭 때 60개를 던져 충분히 60개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60개까지 던지고 몸 상태가 괜찮다면 75개까지도 생각하고 있다. 다만 이닝과 투구수는 항상 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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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는 가을야구 희망고문에 지친 KIA 팬들에게 새로운 자양강장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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