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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루왕 심우준(KT 위즈)이 15도루에 그친 가운데, 33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함께 도루 레이스를 펼치고 있던 박해민(삼성 라이온즈)은 지난 12일 수비 도중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3위 최원준(KIA 타이거즈)는 26도루로 아직 30도루 고지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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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50도루를 기록한 선수는 총 17명. 이 중 역대 최다 도루(84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이종범이 5차례(1993~1994년 1996~1997년 2003년)으로 가장 많고, 이대형이 4차례(2007~2010년)이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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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현재 119경기를 치르면서 25경기를 남겨뒀다. 김혜성은 개막 후 4월까지 24경기에서 총 11개의 베이스를 훔쳤다. 9월 22경기에서는 9개의 도루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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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도루 성공률 90.9%, 9월 도루 성공률 100%를 기록하는 등 출루만 하면 도루 능력은 보장된 만큼, 부상없이 지금의 기세가 이어진다면 히어로즈 최초의 50도루 탄생은 충분히 현실로 될 수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