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봉태규가 가족과 시간을 자랑했다.
봉태규는 27일 자신의 SNS에 "정말 행복했던 하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족과 함께 한 주말 나들이에 마스크를 썼음에도 미소가 보이는 봉태규의 모습이 담겼다.
봉태규는 아내 하시시박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걷는 등 잉꼬부부다운 면모도 자랑했다.
한편 봉태규는 지난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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