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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160cm가 168cm처럼 보이는 비결...이러니 ♥이완이 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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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늘씬한 자태를 자랑했다.

27일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키 168cm"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거울 전신샷을 통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군살 없는 몸매로 우월한 비율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그의 프로필상 키는 160cm로 실제 키보다 훨씬 커 보여 감탄을 안겼다. 긴 다리도 시선을 빼앗았다.

한편 이보미는 2019년 배우 이완과 결혼하며 김태희와 시누이, 비와 시매부가 됐다. 최근 SBS, Wavve '편먹고 공치리(072)'에 출연해 누적 상금이 100억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