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세리에 A 최고 명문 유벤투스가 지난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첼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물밑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상은 AS 모나코 신성 수비형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다.
이탈리아 칼시오메르카토는 28일(한국시각) '첼시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오렐리앙 추아메니의 영입전에 유벤투스가 뛰어들었다'고 했다.
첼시는 당초 수비형 미드필더를 강화하기 위해 데클란 라이스를 눈여겨봤다. 하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한 연계를 가지고 있는데다, 소속팀 웨스트햄이 '라이스는 1억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결국 첼시는 선회했다. 표적에 담긴 선수는 AS 모나코 추아메니다. 2000년생으로 올해 21세.
AS 모나코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다. 1m87의 큰 키에 좋은 신체조건을 지니고 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뽑혔다.
카메룬계 프랑스인이다. 그는 2020년 모나코와 4년 계약을 맺었다. 2020~2021시즌 그는 진가를 그대로 발휘했다. 총 45경기를 소화하면서 시즌 최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떠올랐다.
유벤투스는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중원 보강이 시급한 상태다. 추아메니가 목표다. 그의 이적료는 약 4000만 유로로 책정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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