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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9실점, 클린시트 0경기. 분명 인상적인 기록은 아니다. 하지만 적재적소에서 슈퍼세이브를 펼치며 팀을 위기에서 건져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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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10분)와 페드로(19분)의 연속골로 2-0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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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반 24분 조르당 베레투에게 페널티 실점하며 위기감이 고조됐다. 한 골만 더 허용하면 경기가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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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채널 'DAZN'이 트위터를 통해 소개한 이 영상을 확인한 팬들은 "39살의 순발력이란!" "역시 레이나다" "반응 속도가 대단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라치오는 레이나의 선방 속 시즌 처음이자 조제 무리뉴 로마 감독의 첫 로마더비를 승리로 장식했다. 시즌 3번째 승리로 6위(11점)로 올라섰다. 로마는 4위(12점).
레이나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바르셀로나, 비야레알,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나폴리, AC 밀란, 애스턴 빌라를 거쳐 지난해 라치오에 입단했다.
스페인 대표로 2005년부터 활약하며 유로2008, 2010월드컵, 유로2012, 메이저대회 3연패에 일조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