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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야쿠르트에 입단한 발렌틴은 첫해 31개의 홈런으로 센트럴리그 홈런왕에 오르며 거포로서 입지를 다졌고, 2013년엔 오 사다하루가 가지고 있던 역대 일본 한시즌 최다 홈런인 55개를 넘어 60개를 치며 새 기록을 남기며 MVP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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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0경기에 출전, 타율 1할6푼8리에 9홈런에 그쳤고, 올해는 22경기 출전, 타율1할8푼2리, 4홈런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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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는 장타력 강화를 위해 발렌틴에게 연봉 5억엔(일본 언론 추정)이란 큰 큰 돈을 들여 2년 계약을 안겼지만 얻은 것은 홈런 13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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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올해 은퇴하냐는 질문에 "집에 돌아가면 연습하고, 준비를 하고 있으면 계속 뛰고 싶다"면서 "만약 지금 은퇴한다면 그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느꼈다"라고 현역 생활 연장을 희망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