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무를 잘못사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29일 자신의 SNS에 "정말 맛없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내가 필요한 건 이만큼..."이라며 실수로 너무 많이 사버린 무에 허탈해진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무 18kg에 29000원이었던 걸 잘못 보고 구매한 김지혜는 "할머니가 해준 물컹한 무나물이 먹고 싶었는데..."라며 무나물 요리에도 실패했다.
김지혜는 "무박사님 왜 이렇게 맛이 없나요"라며 박준형에게 물었고, 남편 박준형은 "너무 크면 맛 없어. 적당히 커야지 너무 크면 맛없어"라고 했다.
이에 김지혜가 "여섯 개가 더 있어"라고 하자 박준형은 참았던 웃음을 '빵' 터트렸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최근 KBS2 '연중라이브'에서 깔끔하게 꾸며진 90평대 한강뷰 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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