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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백신 접종은 의무 사항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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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에 반발하는 선수들이 있다. 워싱턴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이 있다. 그는 이미 '백신을 맡는다고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 게 아니다'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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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한 반발도 많다. 몇몇 NBA 전문가들은 '리그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 백신을 맡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이기적 행동이다.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선수들은 코트에 발을 붙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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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은 곧 결별했다. 당시 어빙은 에이스 롤을 찾고, 르브론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팀을 떠났다. 보스턴 셀틱스로 이적했고, 결국 브루클린 네츠에서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과 함께 강력한 '빅3'를 형성했다.
지난해 '흑인 인종 차별' 운동이 벌어졌을 때, 어빙은 '흑인차별운동의 지지를 위해 리그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르브론 제임스는 '인종 차별 문제는 지지하지만, 경기는 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충돌하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백신 접종 문제에 관해 두 선수는 극과 극의 입장에 서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