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찬스엔 믿고 보는 남자, 롯데 자이언츠의 '캡틴' 전준우가 4년 연속 150안타를 달성했다.
전준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전 1회, 1사 1,2루 찬스에서 깨끗한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올시즌 150번째 안타다.
롯데는 1사 후 손아섭이 1루수 강백호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고, 이대호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전준우의 적시타가 터지며 손쉽게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안치홍의 안타로 만루가 됐고, 정훈의 좌익수 뜬공 때 이대호가 홈을 밟아 2점째를 뽑았다.
이로써 전준우는 2018년(190안타) 이래 4년 연속 150안타의 영광을 안았다. KBO 통산 10번째 기록이다.
잠실=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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