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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나의 이름' 등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장르불문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전소민이 딸을 잃은 슬픔으로 가상세계에 갇혀 파국으로 치닫아 가는 엄마 주은 역을 맡아 이제껏 보여왔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열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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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포스터 2종은 현실 세계가 아닌 듯한 황홀하고 신비로운 공간 속에서 엄마 주은과 AI로 구현된 딸 희수 두 모녀의 애틋한 모습을 그려내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엄마, 나 잊으면 안 돼' '어디든 갈게, 다시 만날 수 있다면'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오묘한 긴장감을 전하며, 어딘지 모르게 불안정한 화면 색상과 주은 뒤로 보이는 문은 어떤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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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빠는 거짓말 쟁이야"라며 갈등을 빚는 AI 희수와 남편 태훈,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는 시어머니, 양쪽 귀를 틀어막고 괴로워하는 주은까지 AI 희수로 인해 촉발되는 갈등의 전개가 이어지며 긴장감을 유발,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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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전소민, 박성훈, 박하나, 김강현 등이 출연했고 최상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OTT서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