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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의 경우 투수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해 1915년에 18승, 1916년에 23승, 1917년에 24승을 거뒀다. 타자로도 나섰지만 100타석을 넘기는 정도였다. 1915년에 4개, 1916년에 3개, 1917년에 2개의 홈런에 그쳤다. 1918년에 처음 투수와 타자를 겸업해 13승에 11홈런을 쳐 두자릿수 승리-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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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븐스 전 관장은 일본의 교도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타니가 이도류를)앞으로 3년은 할 수 있지 않을까"라면서 "이제부터 오타니가 정말 특별한지를 보게 될 것"이라며 그의 이도류에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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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시즌에 다시 루스의 두자릿수 승리-두자릿수 홈런에 재도전하는 오타니가 언제까지 이도류를 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체력이 얼마나 받쳐주냐에 달려있는데 기븐스 전 관장은 올해 27세인 오타니가 30세가 되는 3년 동안은 이도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 것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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