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현준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신현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좋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현준 가족의 아침 일상이 담겨있다. 두 아들과 함께 식탁에 나란히 앉아 아침 식사 중인 신현준. 똑 닮은 아빠와 두 아들의 뒷 모습이 웃음 가득하다. 이어 신현준 옆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반려견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평범한 일상에서의 행복감에 신현준은 "너무 좋다"면서 "이제 곧 아리아도 이유식 시작하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신현준은 지난 5월, 54세의 나이에 막내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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