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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LG 김현수와 두산 양석환이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1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과 LG의 경기, 경기장에 도착한 두산 선수단이 앞서 진행된 LG 선수단의 훈련시간에 모습을 드러냈다.
더그아웃에 앉아 훈련 시작을 기다리던 양석환이 김현수의 타격훈련을 지켜보고 있었고 이를 본 김현수가 양석환을 향해 원 포인트 레슨에 나섰다.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제스처 만으로도 다 알아낼 수 있었다.
김현수는 양석환의 타격 모습을 재연하며 세세하고 꼼꼼한 모습으로 문제점을 지적해냈고 양석환도 선배의 지적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지붕 두가족'인 두 팀의 유니폼을 모두 입어본 김현수와 양석환의 훈훈한 만남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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