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속도로 조회수가 올라간다며,, 엄청 기분 좋아한다,ㅋㅋㅋ 댓글이 천개가 넘는다며,, 엄청 기분 좋아한다,,, 댓글에 반 이상이 탈모다,, 괜히 애칭이 정 드로가 아니다"라며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의 한 장면을 캡쳐해 올렸다.
이어 김미려는 "난 울남편이 머리털이 없어도 살이 쪄도 얼굴이 망가져도 영원히 사랑할거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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