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바르셀로나 감독 후보?
의외다. 충격이다. 실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영국 더 미러지는 2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는 로날두 쿠만 감독 후임으로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을 사령탑 후보로 올려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진퇴양난이다. 리오넬 메시를 놓쳤다. PSG에 사실상 뺏겼다.
쿠만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설상가상으로 리그와 유럽 대항전에서 모두 부진하다. 앙투안 그리즈만도 AT 마드리드로 이동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전력 강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쿠만 감독을 경질시키기로 내부 결정을 했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서 보도된 내용이다. 단, 바르셀로나는 AT 마드리드와 경기를 벌이는데, 이전까지는 경질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수많은 사령탑들이 물망에 올라 있다. 바르셀로나는 바르셀로나다.
현 시점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세계적인 명문 클럽이다.
더 미러지는 '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클롭이 누 캄프에서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게 할 계획이라고 했다. 바르셀로나는 클롭 감독을 차기 사령탑 강력한 후보로 올려놓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리버풀에 2024년까지 계약돼 있다. 클롭 감독은 매번 '2024년을 끝으로 리버풀 재계약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일단 1년 정도 쉴 생각'이라고 밝혀왔다.
그런데 현 시점에서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는다는 것은 의외일 수 밖에 없다.
더 미러지는 '클롭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데려오는 것은 바르셀로나의 꿈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며 '2024년 이후 독일 대표팀을 맡는다는 소문도 있지만, 클롭 감독은 한시 플릭의 대표팀 계약은 2025년까지 실행되어야 한다고 소문을 일축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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