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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타선. 올 시즌 내내 두 선수의 업 다운 사이클에 따라 팀 성적도 직간접적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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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아파서 못 뛰겠다'고 말한 적이 없던 피렐라는 10월 첫날인 1일 대구 한화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삼성 입단 후 첫 결장. 이?날인 2일 잠실 두산전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경기장에 아예 나오지 못한 채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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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농사를 좌우할 가장 중요한 시기에 주포가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황. 삼성으로선 큰 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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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출전이었던 30일 한화전 직전 1주일 간 피렐라는 15타수2안타(0.133) 1득점에 그치던 중이었다. 마지막 홈런은 16일 KIA전. 그 날 이후 지난 11경기 동안 홈런이 뚝 끊겼다.
전체적으로 위태로운 흐름.
피렐라가 빠진 삼성은 2일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6으로 완패하며 2위 자리를 LG에 내줬다.
피렐라 없이 승리를 담보할 수 있는 득점력을 올릴 수 있을까. 마운드가 압도적이지 않은 상황이라 팀 타선의 득점력은 삼성의 시즌 막판 순위를 좌우할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