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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경기 연속 승리로 흐름이 좋던 두산 선발 유희관은 삼성 타선의 대폭발을 이겨내지 못했다. 단 ⅔이닝 만에 7안타 7실점 했다. 9타자 중 7명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6.27이던 평균자책점이 7.23으로 1점 가까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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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시작하자 마자 박해민과 김상수에게 연속 안타로 1,2루. 구자욱의 3루쪽 번트를 허경민이 살짝 여유있게 처리하다 내야안타가 됐다. 무사 만루. 오재일의 빗맞은 2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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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환이 유희관의 체인지업에 3구 삼진을 당했지만 김헌곤이 높은 실투를 놓치지 않고 적시타로 연결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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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덜 풀린 이교훈은 흐름을 탄 삼성 타선을 막지 못했다. 박해민에게 우전 적시타, 김상수에게 싹쓸이 2루타를 허용해 3점을 더 내줬다. 유희관의 책임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아 유희관의 실점은 7점으로 늘었다.
박해민 김상수 구자욱 오재일은 1회 두 타석 모두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