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힘 스털링이 맨시티를 떠나 아스널로 충격 이적할까.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3일(한국시각)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맨시티와 스털링의 대화를 지켜보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맨시티에 있을 때 스털링과 함께 일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잠재적 이적 타깃 상위에 스털링을 올려놨다'고 보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2016년 7월부터 2019년 말까지 맨시티에서 코치로 일하며 스털링과 호흡을 맞췄다. 스털링은 2012년부터 맨시티에서 활약하는 에이스. 하지만 최근 입지가 줄어든 모습이다. 맨시티가 올 시즌을 앞두고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에 실패하며 스털링을 급히 최전방으로 올리며 생긴 일이다. 스털링이 선호하는 포지션은 윙. 현재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잭 그릴리시를 윙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부정적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스털링의 이적설도 돌고 있다. FC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
아스널도 스털링의 움직임을 살피는 것으로 전해진다. 데일리스타는 '아르테타 감독은 스털링을 매우 좋아한다. 맨시티에서 스털링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스털링은 맨시티와의 계약이 2년도 남지 않았다. 아스널이 이적 목표로 꼽는다. 현재 맨시티와 스털링의 재계약 협상은 지지부진하다. 스털링은 현재 주급 30만 파운드를 받는다. 앞으로 4년 동안 35만 파운드로 늘려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대로라면 자유계약(FA)으로 선수를 잃을 수 있다는 것도 안다'고 전했다.
이어 '한때 스털링의 몸값은 1억 파운드에 달했다. 그는 비시즌 열린 유로2020에서도 잉글랜드 대표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기용을 고민하고 있다. 만약 스털링이 그라운드 위에서 계속 좌절한다면, 아스널 이적을 결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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