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게임 장우진의 오른손과 임종훈의 왼손이 척척 맞아들었다. 3-2로 앞서나가던 상황에서 인도가 서비스 폴트로 감점을 당했다. 임종훈의 백핸드 드라이브가 작렬하며 6-2,7-3까지 앞서나갔다. 11-5로 마무리했다. 2게임 임종훈의 안정된 리시브, 백드라이브, 장우진의 포어드라이브가 잇달아 먹혀들며 7-3으로 앞서나갔다. 11-6으로 마무리했다. 압도적 경기력이었다.
Advertisement
마지막 5게임 장우진과 임종훈은 심기일전했다. 임종훈의 백드라이브를 타카르가 받아내지 못했다. 장우진이 몸 던진 호수비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서는 투혼을 선보였다. 임종훈의 리시브 미스로 4-5로 밀리자 벤치의 오상은 감독이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작전타임 후 8-6으로 역전하며 다시 승기를 잡았다. 인도의 21세 신예 타카르의 리시브 범실을 유도하며 11-6으로 승리를 마무리했다. 게임스코어 3대2로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단체전에서 나홀로 2게임을 책임지며 25년만의 우승 역사를 이끈 에이스 장우진은 남자단식 4강, 남자복식 결승, 혼합복식 결승에 오르며 개인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Advertisement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