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얼링 할란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팀동료가 될까, 아니면 음바페의 후계자가 될까.
영국 더 미러지는 4일(한국시각) 'PSG가 얼링 할란드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PSG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그리고 킬리안 음바페가 있다. 이른바 'MNM 라인'이다.
음바페의 행보가 상당히 주목된다.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불화설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세 선수는 상의를 탈의한 채 SNS에 사진을 게재하면서 불화설을 일축.
그러나 비지니스는 다르다. 현지 매체들은 '음바페가 PSG 이적 가능성이 높고, 레알 마드리드가 차기 행선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PSG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단, PSG의 목표는 유럽 챔피언이다.
리오넬 메시까지 영입한 마당이다. 음바페에게 '잔류 당위성'을 얘기하고 있지만, 음바페의 이적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PSG의 대안은 얼링 할란드의 영입.
할란드는 음바페와 더불어 차기 특급 스트라이커다.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67경기에서 68골을 기록했다.
즉, 할란드가 PSG에 오면 음바페의 공백은 충분히 메워질 수 있다. 하지만, 할란드를 노리는 팀은 PSG만은 아니라는 점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의 공격 파트너로 할란드를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신 갈락티코 정책'의 일환이다.
과연 할란드가 음바페의 후계자가 될까, 파트너가 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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