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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즌 최종전서 7대3으로 승리했다. 오타니는 시즌 46호 홈런을 때려내며 100타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최종전까지도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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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든 감독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얼마나 아름다웠나. 엄청난, 믿을 수 없는 1년이었다"라며 "이것을 반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극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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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 홈런 1위를 달리다가 시즌 막판 홈런포가 주춤하며 48개를 친 살바도르 페레즈(캔자스시티 로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밀려 메이저리그 홈런 3위가 됐고, 10승에 끝내 실패하며 9승에 머물러 1918년 베이브 루스(13승-11홈런) 이후 108년만의 두자릿수 승리-두자릿수 홈런 기록 달성에 실패했지만 투수와 타자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둔 그는 그야말로 만화의 실사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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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든 감독은 체력을 아끼기 위해 그가 택한 루틴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나는 그의 루틴을 좋아한다. 전통적일 필요가 없다"는 매든 감독은 "투수와 타자로 매일 바쁘게 살고 있기에 피로에 대해 의식을 해야한다. 피곤함을 깨닫고 가능한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의 방식이 좋다. 앞으로도 변치 않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