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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子 데리고 "아픈 기억 모두 버려야할 일, 눈물 짓지마" 발랄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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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김송이 아들과 일정을 시작했다.

김송은 5일 자신의 SNS에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 다 안녕"이라며 노래 가사로 하루를 시작했다.

김송은 "내 마음속의 눈물들도 이제는 안녕. 어제의 너는 바람을 타고 멀리 후회도 없이 미련 없이 날아가 Goodbye 영원히.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이 슬퍼 늘 웃음 짓던 예전의 넌 어디에 있니. 더 이상 네 안에 그 일은 없던 일. 그래서 아픈 기억 모두 버려야할 일. 눈물 짓지마 새로운 오늘 맞이할 준비를 해봐"라며 상큼한 멜로디에 진지한 내용을 담은 가사에 공감했다.

김송은 이른 아침부터 아들 강선 군을 데리고 어디론가 향하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했다. 이후 10년 만인 2013년 인공 수정에 성공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