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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동주는 썸을 타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질문에 "거짓말을 못 한다. 저는 늘 데이트를 하고 있긴 하다"고 답한 것. "썸을 타고 있다"고 정의 내린 서동주에 신동은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냐"고 물었고 서동주는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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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서동주는 친구랑 벼룩시장에서 옷 장사도 해봤을 정도로 생계를 위해 여러 일을 했다고. 하지만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를 걱정해 힘든 얘기를 털어 놓을 수 없었다. 서동주는 "엄마도 혼자가 돼서 독립적인 생활을 해야 하고 멘탈이 무너졌는데 저까지 힘든 얘기를 할 수 없지 않냐. 제가 어려운 거 같으면 엄마가 그렇게 화를 내더라. 위로를 잘 안 해주고 화를 내시더라. 저는 엄마한테 말을 잘 안 하게 되더라"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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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심리도사는 "그릴 때 누구를 신경 써서 그렸냐"고 물었고 서동주는 "엄마"라고 답하며 눈물을 보였다. 서동주는 그림을 그릴 때도 엄마에 대한 얘기를 혼잣말로 할 정도로 엄마를 가장 신경 써서 그렸다. 심리도사와 이야기를 하며 이를 뒤늦게 안 서동주는 "생각을 못했는데 엄마를 가장 많이 고치고 엄마 얘기를 많이 했다"며 "엄마가 너무 연약한 존재라 생각했다. 대충 입고 다녀도 엄마는 예쁜 거 사주고 싶고 그런 감정을 항상 느낀다. 엄마는 그렇게까지 바라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런 마음이 든다. 엄마가 행복하게 있는 게 저의 자존심과도 연관이 있는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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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