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29)의 재계약 여부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3년 6월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는 살라는 주급 20만파운드(약 3억2000만원)에서 10만파운드 오른 30만파운드(약 4억9000만원)에 재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주급 20만파운드는 리버풀에 가장 높은 연봉이다.
설득력이 있는 요구다. 그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9경기에서 9골-3도움을 기록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와 리오넬 메시(PSG)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살라의 30만파운드가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EPL 연봉 랭킹 8위에 오른다. 물론 그 이상이면 순위는 더 높아진다.
영국의 대중매체 더선에 따르면 현재 EPL 연봉킹은 맨유에 다시 둥지를 튼 호날두로 주급이 48만파운드(약 7억8000만원)다. 이어 케빈 데 브라이너(맨시티·38만5000파운드), 다비드 데 헤아(맨유·37만5000파운드), 제이든 산초(맨유),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이상35만파운드), 로멜루 루카쿠(첼시·32만5000파운드), 카이 하베르츠(첼시·31만파운드)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살라가 30만파운드에 재계약에 성공하면 라힘 스털링(맨시티)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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