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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은 부상 복귀전이었던 2일 고척 LG전에 선발 등판, 2⅓이닝 만에 무려 12안타와 1사구로 7실점 했다. 팀이 3대10으로 대패하면서 시즌 5패째(7승)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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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적 후 매 경기 5이닝 이상 안정적인 선발 이닝을 소화하며 선발진이 아쉬운 팀에 큰 힘을 보탰던 정찬헌은 최근 3경기 결과가 유독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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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NC전 이후 3연패. NC전 4이닝 6실점, 21일 SSG전 4이닝 4실점 이후 엄지 발가락 통증을 호소해 1군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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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홍 감독은 "경기 초반 제구가 조금 높게 형성되면서 실점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정찬헌은 8일 수원 KT전에 선발 등판한다. 다음날인 9일 부터 사흘간 키움은 경기가 없다. 불펜 총력전이 펼쳐질 수 있는 상황이다.
과연 베테랑 정찬헌은 사령탑의 신뢰 속에 최근 3연패를 끊고 반등할 수 있을까. 팀으로서나 개인으로서나 무척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