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먼저 아지트에서 고된 하룻밤을 맞은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전날 힘든 노동 때문에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그나마 마을 방송에 일찍 눈을 뜬 윤종훈은 "이거 빨리하고 점심 챙겨 먹어야 한다. 할 일이 많다"며 형 봉태규를 달랬다.
Advertisement
어느 정도 집을 정리한 엄기준과 함께 장을 보러 집을 나섰고, 이지아는 "천천히 갔다가 천천히 오자"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두 사람이 시장에서 돌아온 뒤 윤종훈은 파전을 만들어 모두의 군침을 자극했다. 이지아는 "진짜 맛있다. 여기서 음식은 종훈이가 담당을 하는 거냐. 음식을 잘하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아는 "펜트하우스에서 세상 화려하게 있다가"라며 폐가하우스에 찌든 삼형제를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Advertisement
또한 봉태규는 "나는 정치를 좀 했는데 사고 친 건 아니다. 친구를 잘못 만났다. 아주 쓰레기 같은 놈을 만났다"며 '펜트하우스' 속 주단태 역을 맡은 엄기준을 바라봤다. 이에 엄기준은 "나는 곧 죽을 것 같아 마지막으로 여행을 왔다"며 받아쳤고 이지아는 "나는 결혼을 3번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배꼽빠지게 만들었다. 엄기준 역시 "나도 결혼을 3번 했다. 아이가 몇 명인지 기억도 안 난다"고 말하며 상황극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