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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먼저 "조심스레 전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운을 뗀 후 "끝까지 실명을 언급하지 않는다고 실망한 분들도 계시고, 제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의심한 분들도 계신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새벽 3시에 영상을 켜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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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는 또 "제가 한 이야기가 얼마나 조심스러운건지 알기에 그동안 연락주신 기자분들, 방송 관계자 분들, 걱정해주시는 지인 연락조차 다 피하고 있었다. 그때 받은 저의 상처를 증명하기 위해 다시 들추고 상대와 싸우는 고통을 재생산하기 무서운 게 사실이다"라며 무거운 마음을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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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는 "저로 인해 억울하게 거론된 배우분께 전화드려 죄송하다는 사과를 전했다. 용기있게 싸우지 못한다고 겁많은 제게 실망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며 "오늘로써 그 사람과 관련된 언급이나 영상은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조금 더 밝고 긍정적인 이야기나 콘텐츠로돌아오겠다. 끝까지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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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허이재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통해 과거 자신의 상대역을 맡았던 유부남 배우가 잠자리를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이를 거부하니 '그러니까 이 X같은 X아 잘하라고', '너 때문에 연기에 집중을 못 하잖아 이XXX아' 등 폭언와 욕설이 날아왔다고도 주장, "결혼해서 잘살고 있는 그 유부남 배우가 결정적인 내 은퇴 계기였다"고도 말해 그 배우가 누구인지 대중의 시선이 꽂혔던 바. 이후 그 배우가 누구인지 관련 추측성 글이 난무하자 실명을 요구하는 반응이 빗발치기도 했다. 이에 허이재는 "누군가를 저격해서 공격하기 위한 제작 의도가 아니기 때문에 마녀사냥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과열된 논란을 잠재우려 했지만 후폭풍은 거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