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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5일) 한화에 3대4로 패배해 2연패에 빠진 두산(60승 5무 56패)은 5위 키움 히어로즈(61승 6무 59패)와 1경기 차. 3위 삼성 라이온즈(66승 8무 53패)와는 4.5경기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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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전체 20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최승용은 지난 8월 26일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로 처음 1군에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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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은 1군 콜업 이후 8경기에서 나와 6⅓이닝 평균자책점 5.6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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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은 1군에서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일 SSG 랜더스전에서 1이닝 3실점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지만, 최근 6경기에서는 실점이 없다. 무엇보다 4사구가 단 한 개도 없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승용에게도 기회가 돌아갔다. 워커 로켓이 팔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대체 선발이 필요하게 됐다. 김태형 감독이 '불펜데이'로 예고한 가운데 최승용이 첫 테이프를 끊게 됐다.
한화 타선과의 '힘대힘' 싸움에 대해서는 물음표지만, 제구 난조로 경기가 길어지고, 무너질 확률이 낮다는 계산이다.
한화는 선발 투수로 닉 킹험이 나선다. 킹험은 올 시즌 21경기에서 10승 6패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