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약 파문으로 구속된 비투비 출신 정일훈에 대한 항소심 공판이 열린다.
7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제13형사부 심리로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정일훈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린다.
정일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중이던 2020년 12월 마약혐의로 적발된 사실이 알려져 비투비에서 탈퇴했다. 정일훈은 2016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차명계좌와 가상화폐 등을 이용해 총 161회에 걸쳐 약 1억 3000여만원 상당의 대마초를 구입하고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징역 2년에 추징금 1억 3300여만원을 선고했고, 정일훈은 바로 법정구속됐다. 그러나 6월 실제로 대마를 구매하고 흡연한 횟수가 다르고 추징금에 대한 법리적 오해가 있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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