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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은 아이돌 출신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가는 것에 대해 "사실 아이돌에 대한 편견은 당연히 있다. 내가 계속 가수 활동을 해오지 않았나? 그런데 한편으로는 편견이 없으면 그것도 서운한 일이다. 활동한 시간을 못 알아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고충이 있다면 아무래도 배우로 보여지고 싶은데 영화를 보지 않고 캐스팅에 대한 부분을 먼저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다. 오디션이나 미팅을 가면 예능이나 음악 이야기를 먼저 한다. 배우로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음악과 예능 이야기를 많이 해 그 시간이 좀 아쉽기도 하다. 내가 한 시간을 봐주는 것이기 때문에 고충이 있다고 해서 전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양쪽의 이미지를 잘 각인시키고 내가 잘하면 좋게 봐주시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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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솔직히 처음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는데, 그때 나는 연기가 정말 하고 싶어서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나에게 주어진 기회이고 스케줄이니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방송을 보니 내가 원했던 모습이 아니었다. 이후 계속 연기를 하다 보니 사람을 연구하게 되고 사람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됐다. 그런데 정작 매력을 느꼈을 때는 밴드 활동도 하고 있었고 2AM 활동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기회가 오는 게 쉽지 않았다. 그런 상태에서 터닝포인트가 군대가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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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와 거대 범죄에 잔뼈 굵은 조직의 실세가 다른 목적으로 한 팀이 돼 누구도 믿지 못할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정진운, 조재윤이 출연했고 '불량남녀'의 신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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