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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른 '모가디슈'의 제작사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는 '모가디슈'에 참여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공을 돌리면서 "영화가 처음 개봉하고 나서 원하는 만큼 스코어가 나오지 않아 초조했다. 티는 낼 수 없었지만 외로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많은 분들이 인정해주셨고, 여전히 좋은 영화에게는 관객들이 힘을 주시는 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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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주연상은 '소리도 없이' 유아인과 '콜'의 전종서에게 돌아갔다. 최근 이병헌과 영화 '승부' 촬영을 마쳤다는 유아인은 무대에 올라 "대사가 많지 않은 '소리도 없이'를 하다가 새로운 작품에서 대사가 엄청 많은 작품을 하고 있는데, 대사를 하지 않다가 하게 되니까 신인시절 처럼 쉽지 않았다. 앞으로 가야할 길 날들에는 대사가 있든 얼든, 제 얼굴이 나오든 말든, 영화 안에 제 존재를 녹여내는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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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조연상은 '모가디슈' 허준호와 '세자매' 김선영에게 돌아갔고, 생에 단 한번 뿐인 신인상은 '잣칫날'의 하준과 '어른들은 몰라요'의 이유미가 수상했다. 특히 최근 '오징어 게임'을 통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미는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울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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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