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불 같던 강속구가 오간데 없었다.
7일 수원 KT전에 나선 키움 히어로즈 조상우의 공엔 힘이 떨어져 있었다. 이날 고상우의 직구 평균 구속은 143.5㎞. 올 시즌 평균보다 4~5㎞ 떨어지는 수치였다. 최근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했다가 오랜만에 마운드에 오른 그였기에 구속 저하의 원인과 그 여파에 대한 걱정은 커질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키움 홍원기 감독은 8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어제는 급하게 마운드에 올라 몸을 풀 수 있는 시간이 굉장히 짧았다. 그 영향이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어제 김재웅을 먼저 마운드에 올릴 생각이었다. 하지만 박병호의 홈런이 나오고 쫓아가는 흐름이라고 판단했다. 추격의 발판을 만든 만큼, (조상우를 마운드에 올려) 깔끔하게 막는다는 생각이었다"며 "하지만 (조)상우의 몸 푸는 시간이 짧았던 게 결국 (구속 저하) 영향이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기분이 태도 되면 안 돼" 유재석, 프로 정신 다잡았지만 '속내 들통' ('놀뭐') -
피에스타 린지, 2년 열애 끝 '내일(5일)' 비연예인男과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행운의 번트안타와 실책을 눈감아준 3루타 판정, 이정후 타율 0.319로 5위→4위
- 4.111구 눈물겨운 투혼' 화이트…달 감독도 "걱정됐지만 에이스라 믿었다" [잠실 현장]
- 5."안타 치고 잘했는데 왜" LG 신민재, 4일 한화전 라인업 제외…'염갈량'이 밝힌 속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