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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 당 홈런 비율이 1위였다. 오타니는 11.7타수에 홈런을 때려내 아메리칸리그 1위에 올랐다. 홈런 공동 1위에 오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12.6타수,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살바도르 페레즈는 12.9타수에 홈런 1개씩을 때려 2,3위에 랭크됐다. 내셔널리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11.4타수로 오타니에 앞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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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장타율이 아니라 단타를 빼고 장타율을 계산하는 순수 장타율(ISO(Isolated power)에서 오타니는 3할3푼5리로 2위인 타티스(0.328)을 웃도는 전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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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수치인 파워 스피드에서도 1위다. 이는 홈런수X(도루수X2)/홈런수+도루수로 계산한다. 오타니는 33.2를 기록해 2위인 타티스의 31.3을 웃돌았다. 그만큼 파워와 스피드를 고루 겸비한 타자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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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 쪽으로 1위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도루 실패가 리그 1위였다. 26번의 도루를 성공하는 동안 실패가 10번이나 됐다. 성공률은 72.2%.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