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알콩달콩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했다.
채리나는 10일 자신의 SNS에 남편 박용근과 다정하게 붙어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채리나는 시즌 중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돼자 남편 박용근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소소한 기쁨을 누리며 데이트를 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최근 채리나는 "난자 질을 향상시키는 뭐 그런 주사 맞았어요"라며 "내년까지만 천사님 와줬으면"이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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