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함덕주는 지난 9월 21일 한화 이그스전서 1이닝 1실점을 한 이후 실전 등판을 하지 않았다. 9월 27일 팔꿈치에 주사 치료를 받아 일주일 가량 휴식을 취했고 지난주 두차례 불펜 피칭을 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함덕주는 20일만인 11일에 다시 마운드에 섰다.
Advertisement
오랜만의 등판인지 제구가 잘 되지는 않았다. 선두 7번 신본기에게 6개 모두 직구를 던졌는데 풀카운트에서 볼넷을 허용했다. 8번 오윤석은 초구에 희생번트. 함덕주가 잘 잡아 1루로 안전하게 뿌려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9번 배정대에겐 3개 연속 체인지업을 뿌렸는데 모두 볼이 됐다. 이어 2개의 스트라이크를 던진 함덕주는 6구째 126㎞의 체인지업으로 유격수앞 땅볼로 잡아냈다. 함덕주는 1번 조용호 타석 때 김대유로 교체됐다.
Advertisement
이날 직구와 체인지업만 구사한 함덕주는 최고 구속은 139㎞를 찍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