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스가노 도모유키가 이제 자유롭게 해외 무대에 노크할 수 있게 됐다. 해외 FA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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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11일 "1군 등록 규정을 채워 스가노가 11일 해외 자유 계약 선수권을 획득했다"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스가노는 지난시즌을 마친 뒤 구단의 허락을 얻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해외 진출을 시도했다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시장 악화로 일본에 남기로 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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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이 끝난 뒤엔 이적료 없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스가노는 2012년 1순위로 요미우리에 지명돼 9년 동안 213경기에 등판해 106승56패, 평균자책점 2.39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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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엔 부상 등으로 4차례나 1군과 2군을 다녀야 했고, 17경기서 5승7패 평균자책점 3.30에 그치고 있다.
스가노는 이날 구단을 통해 "오랫동안 1군에서 활약해 온 증거라서 솔직히 기쁘다"라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게 지원해주신 주위의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남은 시즌 제대로 싸워 요미우리가 일본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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