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왜 안 도와줘!'
바람 잘 날이 없다.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우승하고도 논란에 휩싸였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유럽네이션스리그(UNL) 결승전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경기 중 논란의 장면이 발생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폴 포그바가 뱅자맹 파바르를 향해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포그바는 공격 과정에서 상대의 강한 압박을 받았다. 끝내 공을 지키지 못하고 빼앗겼다. 그는 파바르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스포츠바이블은 '프랑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포그바와 파바르 사이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포그바는 동료의 도움을 받지 못한 것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후 데샹 감독이 터치라인에서 포그바를 진정시키려는 모습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파바르는 수비가 약하다', '파바르의 역할이 이상했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그바와 파바르 사이에 긴장감은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유로2020 패배 뒤에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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