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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예상보다 KGC의 저항이 거셌다. 빠른 트랜지션을 바탕으로 한 속공, 오세근을 중심으로 한 세트 오펜스가 빛났다. 데릴 먼로까지 3점포를 꽂으며 기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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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 접전. KGC 전성현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역전 3점포를 터뜨린 전성현은 오리온이 이대성의 외곽포로 다시 재역전을 시키자, 또 다시 스크린을 받은 뒤 3점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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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초반 오세근이 맹위를 떨쳤다. 이승현의 반칙을 유도하면서 바스켓 카운트, 정확한 미드 점퍼로 연속 5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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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의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신인 이정현이 2개 중 1개만 성공했다. 90-88, 2점 차 리드. KGC의 마지막 공격이었다. 혼전 상황에서 먼로가 공격 리바운드 이후 풋백 득점, 연장전에 돌입했다.
KGC의 마지막 공격에서 전성현의 3점슛이 림을 통과하지 못했다.
오리온이 12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정관장 남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KGC를 102대98로 눌렀다. 신인 이정현이 18득점, 머피 할로웨이가 2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2연승을 기록한 오리온은 2승2패, KGC는 2연패.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